안녕하세요, 다가치학교 여러분!
2024년 10월 31일에는 양천문화재단 연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실실>의 2회차가 다가치학교에서 진행되었어요.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역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실패, 실천, 실험을 주제로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는 것이었어요. 양천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진행한 두 번째 클래스에서 뜻깊은 이야기가 많이 오갔답니다.
첫 번째로 워크숍: 실천하는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되었답니다. 진행자는 여성주의 현대미술가인 이충열님으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드로잉 워크숍이 있었어요.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드로잉을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 2회차에는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가들과의 재밌고 유익한 대화가 펼쳐졌어요. 참석자들은 다가치학교-강서양천에서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했답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활동에 영감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해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어요.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하루였답니다.
모두가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다음 만남에서도 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