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2일입니다. 이 날은 다행히도 늦지 않았습니다. 후훗^^
그런 날이 있어요… 괜히 날씨 엄청 좋고, 날씨 좋으니까 막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설레고 싶은 날… 딱 연인이 있다면 연인과 공원 나들이 가서 산책도 하고, 도시락 먹고 싶은 날… 네. 딱 그런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다가치에 왔죠. 싫다는 건 아닌데… 너무 좋은데…! 그냥 좀 아쉬웠다~ 이겁니다. 허허허허하하허허ㅓㅎ…
날씨도 좋겠다! 가끔과 냅다 밖으로 나갔어요 ㅎㅎ 단둘이 학교 운동장을 돌며 산책했답니다. 산책하면서 그간 일주일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얘기를 나눴어요. 들은 얘기는 죄다 학교, 학원 얘기라서 좀 슬펐던…ㅜㅜ 한편으론 다가치에 오는 시간이라도 학원에 벗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둘이서 먹는 간식 양 맞습니다. 이때 둘 다 배고팠나…? 간식 창고 보자마자 둘이서 미친듯이 “오 이거 맛있는데. 오 이거 맛있겠다.” 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마구마구 줍줍했답니다~ 풍부한 간식을 지원해주신 다가치-강서양천에게 감사…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 전에 가끔과 둘이서 대화카드를 써보기도 했어요! 대화카드를 통해 좀 더 가끔이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아직 서로 더 알아갈 것은 많지만 두 번째 만남에 이정도까지 서로에게 나를 소개했다는 것은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이었어요. 점점 더 솔직하고 표현에 서스럼 없는 우리가 있길 바라요~
우리가 한 활동이에요! 행사 팀의 역할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키워드로 적어보았어요. 그리고 그 키워드에 대해서 중요한 이유와, 왜 이것을 적었는지 서로 얘기해보고 말로 내뱉었던 것을 잘 정리하여 키워드 주변에 적어보았어요. 솔직히 뒤로 갈수록 가끔도 저도 좀 지쳤달까요?ㅋㅋㅋㅋㅋㅋ 아우…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니까 머리도 좀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멈추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지었답니다! 그래서 마지막엔 우리가 적은 이유들을 결합하여 이벤트 사냥의 가치 5계명(?)이 완성되었답니다. 이 다섯 가지는 우리 팀의 정체성과 가치가 될 수도 있고, 규칙이 될 수 있고, 동기가 될 수도 있어요. 이 다섯 문장을 늘 되새기며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3월22일도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끔의 생일이기도 했고요 ㅎㅎ 날씨도 좋고, 왠지 모르는 설렘이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다음 만남 시간엔 새로운 청소년들이 오기로 했는데요~ 어떤 청소년들일까요! 기대를 품고 마무리쓰. 녕안 ㅋ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