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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2025년 3월 16일 일요일입니다. 큰 인기를 끌진 못했는지 한 명의 청소년과 함께한 날이었죠~
하지만 첫날부터 전 10분 지각을 해버리고… (가끔은 2시간 일찍 왔음…ㄷㄷ)
만나서 부랴부랴 활동 준비를 마치고, 가끔과 둘이서 냅다 마인드맵부터 그려보았습니다.
우리가 행사 팀으로서 어떤 행사를 열어보고 싶은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바로바로 적어버리는 작업을 했어요. 우리 머릿속에서 나오는 만큼 마인드맵이 어지러운 이슈 발생.
막 얘기 나누다가 오! 그거 좋다!! 하면 적어버리고, 5분 동안 서로 말 없다가 갑자기 누군가 펜을 들며 막힌 오디오를 뻥 뚫어주기도 하면서 대략 1시간 정도 이랬던 것 같습니다.
꽤 재밌는 것들이 많이 나왔어요. 저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연애의 판’을 꾸려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작대기~ 막 이러시구~~
어느 정도 마인드맵 그리기에 한계가 다가왔을 때, 팀 이름에 대해서도 고민했어요. 원래는 ‘뭐해? 안 들어오고’였는데… 솔직히 행사 기획팀 같은 느낌이 직관적으로 잘 안 보여서 참신하고, 재밌고, 직관적인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보기로 했죠.
근데 진짜 이름 짓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듯요. 여기다가 시간 얼마나 썼는지 기억도 안 나… 가끔이랑 둘이서 인터넷으로 요즘 밈 같은 거 엄청 서치해보고 둘이 막 라임 맞춰보고 난리부르스를 친 결과!!! ‘이벤트 사냥’이라는 이름이 나왔답니다. 어떤가요? 좀 괜찮은가요??
우리는 ‘사냥’이라는 주 컨셉을 가지고 앞으로의 5개월을 꾸려가 볼까 해요. 너무 기대되실게요~~~
남은 시간에는 규칙도 세워보고, 팀 키워드, 다음 활동에 무엇을 해볼지 등 마라엽기떡볶이를 먹으며 정해보았답니다. (가끔과 밥 먹을 수 있다는 것… 너무 소중해…)